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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신코리아() 강종옥 대표 등 임직원들이 2일 광주 동구 지산동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창립 17주년인 새해 사업의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체 사진 제공=비오신코리아() 송선영 부장.






암 환우의 고통을 이해하고 끝까지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

비오신코리아강종옥 대표, 암 재활 선도기업으로 거듭나


(한국방송신문연합) 김대식 기자 = 100세 시대에 질병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노년을 즐기는 일은 축복받은 인생이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가족 병력, 흡연, 음식, 스트레스, 대기·수질오염, 미세먼지, 중금속 감염과 면역체계 등에 따라 암이 발병, 무병장수에 장애가 되고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암의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최초 암 발병은 면역기능이 무너질 때 발병한다.

 

아울러 암 환자 90% 이상이 전이, 재발한 암으로 사망하는데 암은 초기에 전이되는 특성이 있어 치료 후 곧바로 면역력을 높여 암 전이, 재발을 막아야 한다는 게 암치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여기에 국내 암 환자에 맞는 안전하고도 다양한 치료제 개발과 특화된 암 재활 컨설팅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암 환우의 재활에서부터 완전한 일상 복귀까지도 고민하고 있는 기업인 강종옥 비오신코리아대표이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강 대표가 공을 들인 독일 통합암치료 프로그램(IKO®)’한국형 통합암치료 프로그램임상에 따른 암 치료제가 환자의 집중적인 영양과 면역 관리는 물론 암 치료나 환자의 생명연장에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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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생의학학회 참석차 지난 9월18일 독일 의료진들과 독일 비오신사 임직원들이 비오신코리아(주) 광주 본사를 방문했다. 강종옥 대표 등 비오신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형 통합암치료 프로그램 국내 최초 도입

암 환우의 건강한 삶을 돕는 전문 암 케어 컨설팅


강종옥 대표는 이미 세계적인 선진 독일의 통합암치료 프로그램이 한국인에게 잘 맞는다는 것을 알고 한국형 통합암 치료 프로그램 국내 도입을 위해 한독생의학학회 대표 등을 맡아 양국 의료 발전에도 힘쓰는 등 암 치료제 및 암 재활 전문 마케팅 컨설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독생의학학회는 Dr.Hager의 이념 및 정신을 이어받아 독일식 암 재활 전문병원을 목표로 독일 생물학적 암치료 재단과 연계하여, 암 환자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학술 및 임상 교류를 위해 암재활 전문병원 협의회를 설립했다.

 

강 대표는 오래전부터 암 재활 전문병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통합의학적 암치료의 임상적 효과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등을 총괄하는 등 지역 의료계 발전 및 암 환우들의 치료와 재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로 지난해 69일 전남 화순 도곡 온천단지에서 암 환자 재활 전문병원인 비오메드요양병원이 개원돼 광주, 화순을 거점으로 한 호남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그가 관여하고 있는 비오메드요양병원(원장 김인규)은 독일 비오메드클리닉을 모델로 한국형 암 재활 프로그램을 확립하여 적용함으로써 암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경감시켜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명연장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현재 비오메드요양병원은 독일 통합의학적 암치료프로그램(IKO®)을 기반으로 암 환자들에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생물학적 제제와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위해 RFID(전자태그) 밴드 시스템 치료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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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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